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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놀라운 토요일

1. 시간과 시선이 멈춘 곳 경북 안동 구시장

2018년 6월 23일 방영된 토요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시간과 시선이 멈춘 곳 경국 안동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안동에 가면 필수코스로 먹어야 하는 안동 찜닭, 떡볶이 골목 등 침샘 자극 먹거리가 가득한 안동 구시장이 소개되었습니다.

안동 구시장은 경북 안동시 서부동 185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안동하면 떠오르는 음식들 집합

첫 번째 음식은 등 푸른 고등어와 대대로 전해지는 간잡이의 손맛의 최고의 조합인 명인 간고등어구이였습니다. 철판에 제대로 구운 고등어는 촉촉하고 두툼한 식감이 단연 돋보이는데 입맛을 돌게 하는 짭짤함까지 더해져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씹을수록 더욱 담백한 이 고등어는 '일직식당'에서 판매 중으로 경북 안동시 경동록 676에 위치하고, 연락처는 054-859-6012라고 합니다. 

 

간식 게임의 음식은 전국 빵순이와 빵돌이들이 인정한 크림치즈빵이었습니다. 구수한 빵내음과 달콤한 비주얼로 가득한 소문난 명물 '맘모스 제과'에서 판매 중인데 쫄깃한 반죽 속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를 감추고, 짭조름한 치즈가루를 살짝 묻혀주고 오븐에 굽기만 하면 1등이 크림치즈빵이 완성됩니다. 경북 안동시 문화광장길 34에 위치하고, 054-857-6000이 연락처입니다. 

 

마지막 음식은 안동하면 떠오르는 그 음식! 바로 안동찜닭입니다. 간장과 홍고추로 깊은 풍미를 내고 각종 채소와 푸짐한 당면을 자작하게 졸이면 완성되는 찜닭입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닭고기와 간이 잘 벤 당면까지 환상적인 맛을 내는 품격 있는 안동찜닭은 너무 달지도 않고 적절히 매콤한 맛으로 절제된 조화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김대감 찜닭에서 판매 중인 찜닭이 소개되었고, 경북 안동시 번영길 11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락처는 054-853-0449입니다.

 

출처 tvN 놀라운 토요일

 

3. 인간 주크박스 김희철과 제자 프로미스 나인의 이나경

12회의 게스트는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자칭 우주 대스타 김희철과 프로미스 나인의 이나경이 출현했습니다. 평소 인간 주크박스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김희철이기에 쉽게 맞추고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방송을 시작합니다. 

 

 1라운드 음악은 가요뿐만 아니라 패션 트렌드까지 이끄는 남자 아이돌 그룹인 빅뱅의 "BAE BAE"였습니다. 2015년에 발매된 노래로 키와 희철이 아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4글자의 문제로 키가 정말 한 번에 맞춰도 되는지 재차 물어볼 정도였으니 자신만만했고, 글자 수를 보자마자 정확히 떨어지는 걸 확인하고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1차 시도는 실패했고 힌트를 한 글자 보기를 선택했는데 김희철과 김동현이 내기를 합니다. 결국 김동현이 주장한 '네'가 맞아서 김희철은 백초크에 당첨되어 고통을 맛봤습니다. 2차 시도만에 성공한 노래의 정답은 '정신이 망신이야 홀렸어 네게 피가 한쪽으로 또 쏠렸어 네게'입니다. 

 

간식 게임은 신&구 OST 퀴즈로 이번에는 영화 OST가 출제되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건축학개론의 OST 였는데 한해가 엄청난 스피드로 맞혔습니다. 2등으로는 놈놈놈을 맞춘 김희철, 다음으로 국가대표를 맞춘 문세윤 , 혜리가 접속을 맞췄고 키가 써니를 순서대로 맞췄습니다. 하이에나처럼 신동엽이 광복절 특사를 맞췄고 박나래가 범죄와의 전쟁, 마지막으로 김동현의 양보로 나경이 클래식을 맞췄습니다. 

 

2라운드 음악은 트와이스의 "OHH-AHH 하게"였습니다. 2015년에 발매된 고객으로 키와 나경의 하드 캐리가 기대되었습니다. 총 26글자로 첫 줄의 앞 단어만 빼고 나경과 키가 똑같이 썼고, 잔머리를 써서 조금만 글자를 바꿔 한글 자라도 더 맞추겠다는 도레미들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답 근접자는 키였는데 '머릿속엔 늘', '머리속에 늘', '머리속엔 늘'을 놓고 계속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혜리가 미나의 발음 습관을 언급하고 신동엽이 문맥의 신으로 정리해서 '머릿속엔 늘'을 강조하는 가운데 김동현이 우리말 겨루기 우승자로서 불편하다며 난리였습니다.

이때 한해가 첫 받아쓰기를 비교해보자며 말했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한 글자씩 비교하면서 결국 '머릿속엔 늘'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1차 시도만에 성공하게 된 도레미들은 기쁜 마음으로 준비된 음식을 자리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답은 '머릿속엔 늘 영화 속 같은 장면들이 지나가네 생각만 해도 떨리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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