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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해 급증하는 대장암 환자 수

대장암은 매해 급증하고 있고, OECD 가입 국가 중 대장암 발병률이 굉장히 높은 편인 대한민국!
이렇게 가파르게 증가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식생활의 변화로 인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데요. 육류 섭취와 가공육류 섭취가 늘고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 몸에 익숙한 식이섬유 섭취가 줄어들면서 대장암이 발병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 식이섬유 섭취량이 줄어든 것도 상대적으로 대장암 발병율이 높아진 원인인데, 장 건강과 대장암 예방을 위한 70여 가지 농산물로 차린 밥상을 엄지의 제왕에서 소개했습니다.

2. 식이섬유의 중요성

하루에 70여가지가 넘는 식이섬유를 이 정도는 섭취를 해야 충분히 필요한 석이 섬유를 먹는 것인데, 그것도 생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생으로 다 먹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장점도 있지만, 맛도 없고, 소화도 안되고, 씹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이 식이섬유들을 어렵지 않게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생식'입니다.

생식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농산물들을 동결 건조를 시켜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동결 건조는 식품을 영하 40도 이하에서 얼리는 방법으로 수분만 빠지고 영양은 그대로 보존이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동결 건조법은 영양 손실, 효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또 다른 장점은 쉽게 가루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양소는 그대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해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식품을 생으로 섭취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어서 생식을 추천하는 것일까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드는 것 중 체내 효소가 있는데, 체내 효소가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낮아져 소화불량, 면연력이 떨어져서 다른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소개한 식품들은 영양소가 표면에 많이 있는데, 생으로 먹으면 효소가 풍부한 생과일과 채로소 부족한 효소를 보충하는 것입니다.

식이섬유도 생으로 먹었을때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암 예방 및 각종 염증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권장 식이섬유가 케일 기준 125장, 블루베리 기준 625알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인데, 생식은 열을 가하지 않은 통곡물과 채소가 풍부해서 이를 충족시켜 주고 소화도 천천히 되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생식의 효능

장 건강과 대장암 예장에 도움을 주는 생식의 효능은 대표적으로 3가지의 효능을 말하고 있습니다.
장은 우리 몸의 최대 면역기관이고, 체내 면역 세포가 70%가 장에 있기 때문인데, 생식을 하면 영양소 파괴없이 영양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면역력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걸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염증 억제에 도움

생식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해주고 염증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대장 속에는 영양소를 흡수하는 융모라는 것이 있는데 고지방식으로 식습을 하고 염증이 유발된 대장을 가진 쥐에서 생식을 8주간 섭취시켰더니 놀랍게도 보이지 않던 융모가 되살아 나고, 손상된 대장 세포가 회복된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에게 대입 시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중 감소에 도움

생식은 소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동안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식사 대용으로도 음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 한 끼 아침 또는 저녁식사 대용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방간과 생리 불순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여성분들에게 더 큰 효과가 있겠습니다.

혈당 조절에 도움

생식은 GI지수가 낮은 곡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당뇨, 만성 질환 완화에 도움을 주는데 마찬가지로 40일 동안 혈당이 높은 쥐에게 생식을 먹였더니 혈당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식도 섭취 시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조리과정에 없는 생식은 농약과 대장균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원료가 유기농인지 확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염, 소화불량 등 소화기 질환을 앓는 경우는 꼭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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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7 - [♥ TV 방송리뷰/♩MBN 엄지의 제왕] - E484_2편. MBN 엄지의 제왕, 직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feat. 몸의 SOS신호 바디 사인)

1. 몸에서 보내는 SOS, 바디 사인_ 얼굴 부기

 우리의 몸에서 보내는 바디 사인 중 첫번째로 얼굴 부기가 나왔는데요. 수면 후 얼굴이 붓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유독 얼굴과 상반신이 많이 붓고 쉽게 빠지지 않는다면 폐암의 징조 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폐암이 퍼지면 대정맥 기능 저하로 인해 상반신 위주로 붓기가 진행될 수 있는 것인데, 얼굴이나 눈이 과하게 붓는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전문가와 꼭 상담을 나눠보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얼굴이 붓는 다고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별다른 원인 (라면을 먹고 잤다던지, 물을 마이 먹고 잤다던지, 짠 음식을 먹고 잤다던지 등등)없이 얼굴과 상반신 위주의 부기가 있다면 의심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니 참고해 주세요.

2. 몸에서 보내는 SOS, 바디 사인_손저림

손저림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혈액순환 장애를 동반한다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협심증의 전조증상 중 하나가 손저림이고, 혈액 순환이 되지 않으면 심방세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방세동 환자는 뇌졸중 위험이 5배까지 증가해 급사의 위험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암이 생기면 비타민 B12 흡수가 어려운데, 신경비타민인 비타민 B12가 결핍이 된다면 손저림을 유발하게 됩니다. 일반화를 시키긴 어렵지만 손저림이 지속된다면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저림의 원인 구별하는 방법은?

1. 손으로 4를 만든 뒤

2. 펼쳐 있는 네 손가락으로 엄지를 감싸 쥡니다.

3. 주먹이 된 손을 가슴 쪽으로 손목을 꺽어줍니다.

이때 손목부터 팔에 통증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찰까 통증이 이어지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팔저림과 동시에 어깨까지 저림 증상이 오면서 오래갈 경우 혈액 순환의 문제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몸에서 보내는 SOS, 바디 사인_관절염

평소 이유없이 관절염이 발생한다며 대장암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의 원인은 만성 염증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그런데 장내 환경이 좋지 않을 때 발생하는 것이 만성 염증이라고 합니다. 만성 염증이 있으면 다른 부위에도 염증이 생기기 쉽고 이미 있는 염증 또한 악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관절에 통증이 생길 경우 단순 관절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곳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대장암은 남성암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1위가 바로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나이가 들수록 여성에게 더 위협적인 암인데 바로 호르몬 변화 때문입니다.

완경 후 스트레스성 과식, 에스크로겐 감소 등의 원인으로 허리 둘레가 늘어나면서 복부 비만이 생깁니다.

허리 둘레가 10cm 늘어나면 대장암 발령 위험이 16%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여성의 복부 비만은 대장암 발병 위험의 주요원이라고 하는 미리 예방을 해야 할 듯 합니다.

4. 직장암 3기를 완치한 건강달인의 음식 솔루션

건강 달인은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이후 끊임 없는 노력과 식습관 조절로 암을 극복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먹는 것 이외에도 건강을 위해 매일 훌라후프를 하고, 몸의 체온을 1도를 올리면 면역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를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음식 솔루션 첫번째, 오디주스 

- 재료: 오디, 아로니아청, 물

건강 달인이 매일 갈아마시는 주스는 바로 '오디 주스'였는데요. 오디는 항암 및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기 때문에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독성을 완화하시키는 역할을 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킨다고 합니다.

오디 속 레스베라트롤은 포도의 156배, 땅콩의 780배라 암예방의 도움을 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음식 솔루션 두번째, 상황버섯 물

건강 달인이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은 바로 상황버섯 물이었습니다. 상황버섯은 발암물질 분해 및 배설을 촉진해서 대장암 치료에 좋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 암세포 종양을 저지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를 할 때 보조적으로 선택하는 버섯 중 대표적인게 상황버섯입니다.

그러나 상황버섯은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수치를 올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진하게 달여서 먹기보다는 연하게 우려서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고, 분말 형태의 상황버섯은 하루 1g 정도로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솔루션 세번째, 유채 나물

- 재료: 유채 줄기, 고추장, 쪽파, 깨, 다진 마늘, 식초, 간장, 꿀

- 깨끗하게 씻은 유채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양념장과 함께 무쳐내면 끝!

유해는 한방에서 운대라고 불리며 한약재료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유채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약간 매우며 독이 없고, 유풍, 단종, 유옹을 치료하고 징결과 어혈을 헤친다' 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암치료에 쓰인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유채는 대장의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대장암을 예방해 줄 수 있는 엽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몸 속 유해세균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은 대장앞 발병륭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을 정도이니 유채나물이 암예방에 효과를 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유채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 질환 환자들은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2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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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영 정보 및 주제 

- 방영 일자: 2022년 5월 3일 화요일

- 주제: 죽기 전 보내는 몸속의 SOS '바디 사인'

모든 사람은 태생적으로 태어날 땐 베이비 사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합니다. '베이비 사인'이란 말을 못하는 아기들이 몸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인데요. 울음소리가 힘이 없고 길게 끈다는 것은 '배가 고프다' 라는 것이고, 하품을 하면서 칭얼거린다면 '잠이 온다'라고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베이비 사인이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SOS신호로 바디 사인을 보내게 됩니다. 눈, 혀, 손, 피부 등 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신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강 이상 신호를 알면 큰 질병도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익하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2. 죽음의 덫이 보내는 SOS 

위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작정 위험하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이유도 없이 증상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된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것인데요~바로 이것은 내 몸속에 '독소'가 많다는 바디 사인이라고 합니다.

독소를 '죽음의 덫'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장기의 기능을 막는 원인이 바로 독소이기 때문입니다. 독소가 쌓이면 혈관이 좁아져 암, 뇌졸증, 치매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몸 속 독소는 비워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해독 식품을 먹으면 독소가 정말 빠질까?

요즘에는 독소를 잡는 방법들이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엄지의 제왕에서 유명한 해독 식품 3가지를 선정해서 직접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동주 엄지가 검증 전 본인의 간수치 검사를 진행을 했는데 평소 식습관의 문제로 간수치가 조금 높게 나왔습니다.

보통 간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ALT 검사를 진행하는데요. 간, 심장에 있는 효소의 이름이 ALT인데 이것으로 간세포가 손상을 받을 경우 농도가 증가하는 것을 측정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ALT 검사를 했을 때 간 수치가 40IU/L 이하를 정상 ,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 20~30IU/L 이하가 나온다고 합니다.

해독 식품 1번. 미나리

- 3일동안 미나리 섭취

- 하루 2끼, 살짝 데쳐서 그냥 먹었음

놀랍게도 3일 동안 미나리 섭취 후 간 수치가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이고, 페르시카닌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분이 피를 맑게 하고, 노폐물과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해독 식품 2번. 해독 주스

- 재료: 사과, 비트, 당근, 양배추

- 이틀 간 섭취

- 믹서기에 재료를 다 넣고 물로 농도 맞춤, 생으로 갈아서 먹음

두번째로 검증한 식품은 바로 '해독 주스'였는데, 얼려 두었다가 먹으면 슬러시 느낌도 나고 괜찮다고 하네요. 미나리와 마찬가지로 섭취 후 간수치가 내려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독 주스에 들어가는 재료 모두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재료인데요. 노폐물이 빠지면 붓기도 빠지면서 해독 작용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TIP]

여기서 팁은 재료들을 살짝 익히면 다른 영양소도 발현되고, 흡수율도 좋아지면서 부드러운 식감까지 생기니가 익히는 걸 추천하셨어요.

해독 식품 3번. 아이돌 물

- 재료: 녹차 티백, 레몬즙, 꿀

- 수분보충용으로 틈틈히 섭취, 운동하면서도 음용함

- 이틀 간 수시로 마심

요즘 아이돌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아이돌 물을 세번째로 검증을 해보았는데요. 의외로 간수치가 올라가서 깜짝 놀랐어요. 사유를 보아하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서 함께 먹은 것이 문제였던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ALT는 간세포에 있는 효소를 뜻하지만, 근육 세포 안에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 물을 마시면서 과한 운동을 한게 간 수치가 급증한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이었어요.

4.  독소 배출 방법 정리 

검증 방법을 통해서 간수치가 떨어졌다는 것은 독소가 해독되었다고 볼 수 있다는 게 결론이었습니다.

ALT 검사는 몸 속의 효소를 검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 기능이 떨어지면 ALT 수치가 높아지는데, 미나리와 해독 주스 섭취 이후 수치가 떨어진 걸로 봐서는 해독이 되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거죠.

특히, 해독 주스의 경우 평소 생채소를 먹지 않는 분들이라면 하루 1잔정도는 챙겨드셔서 비타민, 무기질 등을 섭취해 주시는게 건강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독 주스만 드시면 충분한 영양 섭취가 되지 않으니까 균형 잡힌 식사를 기본으로 하면서 드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2022.05.07 - [♥ TV 방송리뷰/♩MBN 엄지의 제왕] - E484_2편. MBN 엄지의 제왕, 직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feat. 몸의 SOS신호 바디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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