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에서 보내는 SOS, 바디 사인_ 얼굴 부기
우리의 몸에서 보내는 바디 사인 중 첫번째로 얼굴 부기가 나왔는데요. 수면 후 얼굴이 붓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유독 얼굴과 상반신이 많이 붓고 쉽게 빠지지 않는다면 폐암의 징조 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폐암이 퍼지면 대정맥 기능 저하로 인해 상반신 위주로 붓기가 진행될 수 있는 것인데, 얼굴이나 눈이 과하게 붓는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전문가와 꼭 상담을 나눠보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얼굴이 붓는 다고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별다른 원인 (라면을 먹고 잤다던지, 물을 마이 먹고 잤다던지, 짠 음식을 먹고 잤다던지 등등)없이 얼굴과 상반신 위주의 부기가 있다면 의심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니 참고해 주세요.
2. 몸에서 보내는 SOS, 바디 사인_손저림
손저림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혈액순환 장애를 동반한다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협심증의 전조증상 중 하나가 손저림이고, 혈액 순환이 되지 않으면 심방세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방세동 환자는 뇌졸중 위험이 5배까지 증가해 급사의 위험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암이 생기면 비타민 B12 흡수가 어려운데, 신경비타민인 비타민 B12가 결핍이 된다면 손저림을 유발하게 됩니다. 일반화를 시키긴 어렵지만 손저림이 지속된다면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저림의 원인 구별하는 방법은?
1. 손으로 4를 만든 뒤
2. 펼쳐 있는 네 손가락으로 엄지를 감싸 쥡니다.
3. 주먹이 된 손을 가슴 쪽으로 손목을 꺽어줍니다.
이때 손목부터 팔에 통증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찰까 통증이 이어지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팔저림과 동시에 어깨까지 저림 증상이 오면서 오래갈 경우 혈액 순환의 문제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몸에서 보내는 SOS, 바디 사인_관절염
평소 이유없이 관절염이 발생한다며 대장암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의 원인은 만성 염증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그런데 장내 환경이 좋지 않을 때 발생하는 것이 만성 염증이라고 합니다. 만성 염증이 있으면 다른 부위에도 염증이 생기기 쉽고 이미 있는 염증 또한 악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관절에 통증이 생길 경우 단순 관절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곳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대장암은 남성암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1위가 바로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나이가 들수록 여성에게 더 위협적인 암인데 바로 호르몬 변화 때문입니다.
완경 후 스트레스성 과식, 에스크로겐 감소 등의 원인으로 허리 둘레가 늘어나면서 복부 비만이 생깁니다.
허리 둘레가 10cm 늘어나면 대장암 발령 위험이 16%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여성의 복부 비만은 대장암 발병 위험의 주요원이라고 하는 미리 예방을 해야 할 듯 합니다.
4. 직장암 3기를 완치한 건강달인의 음식 솔루션
건강 달인은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이후 끊임 없는 노력과 식습관 조절로 암을 극복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먹는 것 이외에도 건강을 위해 매일 훌라후프를 하고, 몸의 체온을 1도를 올리면 면역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를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음식 솔루션 첫번째, 오디주스
- 재료: 오디, 아로니아청, 물
건강 달인이 매일 갈아마시는 주스는 바로 '오디 주스'였는데요. 오디는 항암 및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기 때문에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독성을 완화하시키는 역할을 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킨다고 합니다.
오디 속 레스베라트롤은 포도의 156배, 땅콩의 780배라 암예방의 도움을 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음식 솔루션 두번째, 상황버섯 물
건강 달인이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은 바로 상황버섯 물이었습니다. 상황버섯은 발암물질 분해 및 배설을 촉진해서 대장암 치료에 좋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 암세포 종양을 저지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를 할 때 보조적으로 선택하는 버섯 중 대표적인게 상황버섯입니다.
그러나 상황버섯은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수치를 올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진하게 달여서 먹기보다는 연하게 우려서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고, 분말 형태의 상황버섯은 하루 1g 정도로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솔루션 세번째, 유채 나물
- 재료: 유채 줄기, 고추장, 쪽파, 깨, 다진 마늘, 식초, 간장, 꿀
- 깨끗하게 씻은 유채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양념장과 함께 무쳐내면 끝!
유해는 한방에서 운대라고 불리며 한약재료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유채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약간 매우며 독이 없고, 유풍, 단종, 유옹을 치료하고 징결과 어혈을 헤친다' 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암치료에 쓰인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유채는 대장의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대장암을 예방해 줄 수 있는 엽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몸 속 유해세균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은 대장앞 발병륭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을 정도이니 유채나물이 암예방에 효과를 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유채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 질환 환자들은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2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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